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문제점 및 논란 (문단 편집) ==== 영웅의 용도/티어 고착화 ==== 절대적으로 쓰레기 취급을 받는 영웅이 그렇게 많았던 것은 아니다. 초창기에는 영웅의 숫자도 적고 어느정도 게임 초창기 메타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영웅이 많았기 때문에 '''폐급 영웅'''[* 단적인 예로, [[리그 오브 레전드]]의 [[아이번|아이번]]은 인지도가 매우 낮아 신'챔프' 취급이라도 받았지, 히오스의 [[아서스(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아서스]]처럼 강화 '돌격병(미니언)' 소리를 들은 챔피언은 없다. 아예 폐급 수준으로 성능이 떨어진 챔피언이라도 3달 정도 후면 그럭저럭 쓸만해지도록 버프를 해 주기 때문.]에 대한 논란이 많지는 않았다. 하지만 영웅의 숫자가 계속 늘어나며 독창적인 성향을 갖는 다양한 영웅이 등장하고, 기존 영웅들도 메타 변경을 위해서 이런 저런 변화가 주어지면서 소위 말하는 천상계 영웅과 밑바닥 신세인 영웅의 고착화 케이스가 점점 많아지게 되었다. 켈타스 같은 경우는 발매 초기부터 매번 관련 패치 때마다 무쓸모와 패왕급의 딜러의 위상을 오락가락 하기도 했으며, 제이나는 리밍을 비롯한 신캐들의 등장이 이어지면서 양대 누커의 입지에서 내려와 아예 존재감이 사라져 버리기도 했다. 한편 노바나 가즈로 같은 영웅은 빠른 대전에서는 어지간한 캐릭들보다 자주 보이며 실제로 나름 강력한 면모를 보이는 경우도 있으나 영웅 리그에서는 트롤 픽의 대명사로 통하기도 한다. 대체로 두가지 경우가 있는데 너무 자주 바뀌어서 입지가 요동치는 경우와 변화를 주어도 여전히 활용되기 힘든 경우가 있다. 전자의 경우는 그래도 블리자드가 변화를 시도하는, 최소한 의도는 긍정적인 케이스라고 할 수 있어서 문제될 건 없다. 패치를 통해서 입지가 바뀌는 경우는 다른 게임에서도 많이 찾아볼 수 있는 경우이므로. 후자의 케이스는 그나마 2016년 중후반 들어서 점차 줄어들면서 가즈로, 노바와 머키 정도만이 남고 비주류 영웅이라도 특정 조합을 카운터 치는 용도로 쓰일 수 있는 것은 다행으로 볼 수 있다.[* 2015년에 티어 고착화의 사례로 회자되던 [[아서스(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아서스]], [[첸(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첸]], [[빛나래]], 렉사르와 [[해머 상사]] 등은 전부 메타 변화나 리워크를 통해 평가가 많이 향상되었다. 아서스는 유지력 기반 싸움이 슬슬 메타로 되돌아오기 시작하면서 입지가 늘어나고 있고, 빛나래는 글로벌 이동기와 유지력, 변수 창출 능력 덕분에 한참 전에 1티어로 다시 올라갔고, 첸은 리워크를 받아 스턴에 대한 취약함이 크게 개선되었으며, 렉사르 역시 오브젝티브 위에서 서야 하는 유지력 기반 전장(특히 [[브락시스 항전]])에서 주가가 크게 늘었다. 해머는 특성 하나만 기본적으로 받았을 뿐임에도 관을 박차고 날아올랐다.] 물론 가즈로, 노바와 머키 같은 비주류 영웅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여지는 존재하지만, 다른 사람보다 더 잘 해야 1인분을 하는 정도이며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그냥 1티어를 뽑아주는 게 훨씬 이득이다. 용도 고착화는 리워크되는 영웅마다 3가지 빌드를 주면서 점차 극복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리워크되는 영웅은 일명 스킬 천장(Skill Ceiling)이라 부르는 난이도와 비례하는 활용성이 늘어나기도 한다. [[발라(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발라]]가 대표적인 예로, 기존의 쓰기 쉽지만 최대 화력은 애매했던 모습을 뜯어고쳐 3대 빌드인 Q, W, 평타 빌드 중 W와 평타 빌드의 운용 난이도 및 최대 화력을 끌어올린 결과 기존보다 쓰기는 힘들지만 잘 쓰면 엄청난 지속 화력을 날리는 모습을 보이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